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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파이낸스 — ISA·연금저축·IRP를 직접 계산해 보는 도구
기사로는 답할 수 없던 "그래서 나는 얼마를 넣어야 하나"를 직접 넣어 보는 도구.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도구입니다.
2026. 08. 26.
2026. 08. 26. 조회수 표시생략
SwiftHive — 웹 주소를 넣으면 안드로이드 앱이 나옵니다
원클릭 앱 빌더. 패키지 생성부터 아이콘·서명 키·빌드까지 자동으로 처리하고 서명 키도 함께 내어 줍니다.
2026. 08. 26.
2026. 08. 26. 조회수 표시생략
오픈 미트 — 예약을 내 사이트에서 간편하게 받아 보세요!
워드프레스 전용 예약 플랫폼. 서비스형과 GPL v2 오픈소스 설치형을 함께 제공합니다.
2026. 0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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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바이브 — AI 프롬프트를 레시피로 공개합니다
어떤 프롬프트로 그 기사를 만들었는지 공개하는 플랫폼. 신뢰성·속도·역량 평준화를 함께 노립니다.
2026. 08. 26.
2026. 08. 26. 조회수 표시생략
MARCH AI — 숫자로 된 기사의 초안을 맡는 엔진
스포츠·재난·경제·정부 브리핑처럼 데이터가 뼈대인 기사의 초안을 만드는 두 번째 AI 엔진입니다.
2026. 08. 26.
2026. 08. 26. 조회수 표시생략
CODA AI — 근거 문장을 펼쳐 보여 주는 편집국 AI
수완뉴스가 직접 학습시켜 운영하는 AI 코다. 요약·보도자료 재구성·코드 작성을 돕고, 어떤 문장을 근거로 답했는지까지 공개합니다.
2026. 08. 26.
2026. 08. 26. 조회수 표시생략
기사는 브랜드 홍보물이 아닙니다 — 그러면 우리는 무엇으로 먹고사는가
취재가 브랜드 가치를 올려 주지 않았다는 평가를 들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기사 지면과 광고 지면을 왜 나누는지, 그리고 출판·교육·콘텐츠 제작으로 어떻게 매체를 유지하는지 밝힙니다.
2026. 08. 26.
2026. 08. 26. 조회수 표시생략
지원 전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아홉 가지
가입비, 기자증, 심사 기간, 피드백까지. 수완뉴스 기자단 지원 전 자주 묻는 질문에 답했습니다.
2026. 0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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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부터 첫 기사까지 —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나
지원서 제출, 심사, 모바일 기자증 발급, 기사 작성과 편집국 검토까지 순서대로 안내합니다.
2026. 0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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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기자단 — 막연한 고민을 실무 역량으로
심층 인터뷰, 팩트 체크, 멀티미디어 보도 기획까지. 취업을 앞둔 대학생을 위한 수완뉴스 기자단 과정입니다.
2026. 08. 26.
2026. 08. 26. 조회수 표시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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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미트 — 예약을 내 사이트에서 간편하게 받아 보세요!

수완뉴스가 만든 것들 · 4/6

  1. CODA AI — 근거 문장을 펼쳐 보여 주는 편집국 AI
  2. MARCH AI — 숫자로 된 기사의 초안을 맡는 엔진
  3. 저널리즘 바이브 — AI 프롬프트를 레시피로 공개합니다
  4. 오픈 미트 — 예약 정보를 내 서버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 법 (지금 보는 글)
  5. SwiftHive — 웹 주소를 넣으면 안드로이드 앱이 나옵니다
  6. 스마트 파이낸스 — ISA·연금저축·IRP를 직접 계산해 보는 도구

수완뉴스가 만든 것 중에는 뉴스와 직접 관련이 없어 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오픈 미트(OpenMeet WP)가 그중 하나입니다.

워드프레스 전용 예약 플랫폼입니다. 상담이나 강의, 인터뷰 일정을 잡는 데 쓰는 도구를 워드프레스 안에서 직접 굴릴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왜 언론사가 예약 도구를 만들었나

필요해서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일정을 잡고, 기자단 멘토링 시간을 배정하고, 강의 신청을 받는 일이 계속 생겼습니다. 외부 예약 서비스를 쓰면 간단하지만, 그러려면 인터뷰 대상자의 이름과 연락처를 외부 회사 서버에 올려야 합니다.

취재원 정보를 다루는 곳에서 그건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직접 만들었고, 이왕 만든 김에 같은 고민을 하는 곳들이 쓸 수 있도록 열었습니다.

두 가지 방식

쓰는 방법이 두 갈래입니다.

  • 서비스형 — 서버 설정 없이 바로 시작합니다. 1개월 무료 체험이 있습니다.
  • 설치형 — 내 워드프레스에 직접 설치합니다. GPL v2 오픈소스이고 무료이며, GitHub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설치형을 오픈소스로 푼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습니다. 데이터를 남의 서버에 두고 싶지 않은 곳이 저희만은 아닐 것이기 때문입니다. 설치형을 쓰면 모든 예약 정보가 자기 워드프레스 데이터베이스에만 저장됩니다. 외부로 나가는 전송이 없습니다.

기능

  • 무제한 미팅 타입 — 1:1 상담, 그룹 클래스, 전화 통화, 오프라인 방문 등 원하는 만큼 만듭니다.
  • 그룹 예약 — 최대 인원을 정해 두면 실시간으로 남은 자리가 표시됩니다. 워크숍이나 세미나용입니다.
  • 자동 이메일 알림 — 확정·취소·변경·리마인더가 호스트와 게스트 양쪽에 자동 발송됩니다.
  • 사전 질문 폼 — 예약할 때 필요한 정보를 미리 받습니다. 텍스트·선택형·체크박스를 지원합니다.
  • 캘린더 연동 — 예약 후 구글·아웃룩·애플 캘린더에 바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 대기 후 수동 확정 — 즉시 확정 대신 호스트가 검토하고 수락·거절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항목은 인터뷰 요청을 받을 때 실제로 쓰는 기능입니다. 누가 어떤 목적으로 요청했는지 사전 질문으로 먼저 받고, 편집국이 판단한 뒤 확정합니다.

내 데이터, 내 브랜드

오픈 미트가 내건 문장입니다. 예약 페이지에 남의 회사 로고가 붙지 않고, 예약자 정보가 남의 서버로 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언론사가 만들어서 언론사가 쓰는 도구지만, 상담을 받는 곳이라면 어디든 같은 이유로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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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A AI — 근거 문장을 펼쳐 보여 주는 편집국 AI

수완뉴스가 만든 것들 · 1/6

  1. CODA AI — 근거 문장을 펼쳐 보여 주는 편집국 AI (지금 보는 글)
  2. MARCH AI — 숫자로 된 기사의 초안을 맡는 엔진
  3. 저널리즘 바이브 — AI 프롬프트를 레시피로 공개합니다
  4. 오픈 미트 — 예약 정보를 내 서버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 법
  5. SwiftHive — 웹 주소를 넣으면 안드로이드 앱이 나옵니다
  6. 스마트 파이낸스 — ISA·연금저축·IRP를 직접 계산해 보는 도구

수완뉴스 편집국에는 CODA라는 이름의 AI가 있습니다. 코다(Clever Office Desking Assistant), 말 그대로 데스킹을 돕는 조수라는 뜻입니다.

외부 모델을 빌려 쓰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직접 학습시키고 운영합니다. coda.swn.kr에서 수완뉴스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쓸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해 주나

기자가 실제로 반복하는 일을 덜어 주는 쪽으로 기능을 붙였습니다.

  • 요약하기 — 긴 글을 넣으면 형태소 분석으로 핵심 문장만 추려 냅니다. 문장을 새로 지어내지 않고 원문에서 골라내는 추출 방식이라, 없는 말이 섞여 들어가지 않습니다.
  • 보도자료로 기사 작성 — 붙여 넣은 보도자료를 수완뉴스 기사체로 재구성합니다. 사실관계는 그대로 두고 문체만 바꿉니다.
  • 기사 작성 가이드 — 어떻게 써야 하는지 막힐 때 물어보는 용도입니다.
  • 파이썬 스크립트 작성 — 편집국에서 쓰는 자동화 코드를 만들어 줍니다. 저희 로봇 기자 모듈을 학습해 두었습니다.

음성으로 받아쓰게 할 수도 있고, 답변은 타이핑하듯 한 글자씩 흘러나옵니다.

근거를 숨기지 않습니다

AI 답변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그럴듯한데 출처가 없다는 점입니다.

CODA는 의미 검색으로 답을 만들 때 어떤 문장을 근거로 삼았는지 화면에 펼쳐 보여 줍니다. 질의, 유사도 순으로 정렬된 후보 문장들, 그중 임계값을 넘겨 실제로 채택된 문장, 그리고 임계값에 미달해 버려진 문장까지 함께 표시됩니다.

기준을 넘긴 근거가 하나도 없으면 그 사실도 그대로 알려 줍니다. 답을 지어내는 대신 모른다고 말하게 만드는 쪽을 택한 것입니다. 기자가 AI 답변을 그대로 믿지 않고 검증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사 밑에 붙는 3줄 요약도 이 엔진입니다

수완뉴스 기사 상단에 붙는 세 줄짜리 요약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것도 CODA가 만듭니다.

같은 추출 요약 방식이라 본문에 없는 문장이 요약에 등장하지 않습니다. 요약을 읽고 기사를 열었는데 그런 내용이 없더라는 일이 생기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왜 직접 만들었나

상용 AI API를 붙이는 편이 빠르고 쉽습니다. 그럼에도 자체 모델을 택한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취재 자료를 외부로 보내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아직 발행되지 않은 기사와 취재원 정보가 외부 서버로 전송되는 구조를 편집국에 들이고 싶지 않았습니다.

둘째, 저희 문체를 학습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범용 모델은 일반적인 한국어를 잘 쓰지만 수완뉴스 기사체를 쓰지는 못합니다.

셋째, 토큰 과금이 없기 때문입니다. 쓸 때마다 돈이 나가는 구조에서는 기자가 마음 놓고 쓰지 못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CODA 옆에서 함께 돌아가는 또 하나의 엔진, MARCH AI를 소개합니다.


→ 다음 글: MARCH AI — 숫자로 된 기사의 초안을 맡는 엔진

MARCH AI — 숫자로 된 기사의 초안을 맡는 엔진

수완뉴스가 만든 것들 · 2/6

  1. CODA AI — 근거 문장을 펼쳐 보여 주는 편집국 AI
  2. MARCH AI — 숫자로 된 기사의 초안을 맡는 엔진 (지금 보는 글)
  3. 저널리즘 바이브 — AI 프롬프트를 레시피로 공개합니다
  4. 오픈 미트 — 예약 정보를 내 서버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 법
  5. SwiftHive — 웹 주소를 넣으면 안드로이드 앱이 나옵니다
  6. 스마트 파이낸스 — ISA·연금저축·IRP를 직접 계산해 보는 도구

MARCH AI는 수완뉴스가 운영하는 두 번째 AI 엔진입니다. march.swn.kr에서 수완뉴스 계정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CODA가 편집국의 만능 조수라면, MARCH는 데이터가 많은 분야의 기사 초안에 초점을 맞춘 엔진입니다.

취재 도메인을 고릅니다

MARCH에 들어가면 왼쪽에서 취재 도메인을 먼저 고르게 되어 있습니다.

  • KBO 스포츠
  • 지진·재난
  • 주식·경제
  • 정부 브리핑
  • 자동(키워드 추출)

공통점이 보이실 겁니다. 전부 숫자와 날짜가 뼈대가 되는 기사입니다. 경기 결과, 진앙과 규모, 지수와 등락률, 발표 수치. 이런 기사는 사실관계가 데이터로 확정되어 있고, 기자가 쓰는 시간의 상당 부분이 그 데이터를 문장으로 옮기는 작업에 들어갑니다.

MARCH는 그 구간을 맡습니다.

도메인은 참고일 뿐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도메인 선택이 강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현재 버전(v11.0)은 도메인과 무관하게 입력한 문장에서 키워드를 뽑아 학습 데이터와 조합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도메인 선택은 참고 정보일 뿐이고, 엉뚱한 도메인을 골라도 키워드가 분명하면 제대로 된 초안이 나옵니다.

초기 버전은 도메인별로 모델을 나눠 두었는데, 실제 취재는 그렇게 깔끔하게 나뉘지 않았습니다. 지진이 경제 기사가 되고 스포츠가 사회 기사가 되는 일이 흔했습니다. 그래서 칸막이를 걷어내는 방향으로 열한 번을 고쳤습니다.

CODA와 함께 쓸 수 있습니다

두 엔진은 경쟁하지 않습니다. CODA 화면의 모델 선택에서 CODA / MARCH / 두 모델 동시를 고를 수 있습니다.

같은 질문을 두 엔진에 동시에 던져 답을 나란히 놓고 보는 방식입니다. 답이 갈리면 그 지점이 곧 확인이 필요한 대목이라는 신호가 됩니다. AI 답변을 검증하는 가장 값싼 방법이 서로 다른 모델에 같은 질문을 던져 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고전 원전을 다루는 Apollon-AI까지 더해, 편집국에서 쓰는 엔진은 현재 세 갈래입니다.

AI가 쓴 초안은 기사가 아닙니다

분명히 해 둘 것이 있습니다. MARCH가 만드는 것은 초안이지 기사가 아닙니다.

화면 아래에도 이 문구가 항상 떠 있습니다. “인물, 사물 등에 관한 정보 제공 시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초안은 반드시 기자의 손을 거쳐 사실 확인과 데스킹을 통과해야 발행됩니다. 데이터를 문장으로 옮기는 일은 기계가 더 빠르지만, 그 데이터가 무엇을 뜻하는지 판단하는 일은 여전히 사람의 몫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이 판단의 과정 자체를 공유하는 플랫폼, 저널리즘 바이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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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글: 저널리즘 바이브 — AI 프롬프트를 레시피로 공개합니다

저널리즘 바이브 — AI 프롬프트를 레시피로 공개합니다

수완뉴스가 만든 것들 · 3/6

  1. CODA AI — 근거 문장을 펼쳐 보여 주는 편집국 AI
  2. MARCH AI — 숫자로 된 기사의 초안을 맡는 엔진
  3. 저널리즘 바이브 — AI 프롬프트를 레시피로 공개합니다 (지금 보는 글)
  4. 오픈 미트 — 예약 정보를 내 서버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 법
  5. SwiftHive — 웹 주소를 넣으면 안드로이드 앱이 나옵니다
  6. 스마트 파이낸스 — ISA·연금저축·IRP를 직접 계산해 보는 도구

AI로 기사를 쓴다고 하면 두 가지 반응이 돌아옵니다. 하나는 ‘그럼 기자는 뭘 하냐’, 다른 하나는 ‘그렇게 쓴 기사를 어떻게 믿냐’입니다.

저널리즘 바이브는 두 번째 질문에 대한 저희 나름의 답입니다. journalism-vibe.swn.kr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를 ‘레시피’로 공개합니다

핵심 발상은 단순합니다. 어떤 프롬프트로 그 기사를 만들었는지 공개하자는 것입니다.

저널리즘 바이브에서는 이것을 레시피라고 부릅니다. 실제로 등록된 레시피는 이런 모양입니다.

역할 설정: 15년차 베테랑 정치부 기자
입력: 현장 취재 메모, 정부 보도자료
지시: 보도자료의 수치적 성과를 취재 메모의 반론 내용과 교차 검증하여 팩트 중심의 비판적 스트레이트 기사를 작성
문체 규칙: 간결한 문장, 역피라미드 구조, 감성적 형용사 배제

이 레시피를 보면 무엇을 넣었고 무엇을 시켰는지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보도자료만 넣고 받아쓴 것인지, 반론과 교차 검증을 지시한 것인지가 구분됩니다. AI 기사에 대한 불신은 대부분 이 과정이 보이지 않는 데서 오기 때문에, 저희는 과정을 열기로 했습니다.

세 가지 쓸모

레시피를 공유하면서 기대한 효과는 세 가지입니다.

  • 신뢰성 — 어떤 프롬프트와 데이터로 작성됐는지 투명하게 밝힙니다.
  • 속도 — 단순 스트레이트와 요약 보도 같은 반복 업무를 덜어내고, 기자는 심층 취재에 시간을 씁니다.
  • 평준화 — 데스크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를 공유해, 저년차 기자의 기사 품질을 끌어올립니다.

세 번째가 특히 중요합니다. 좋은 프롬프트는 암묵지를 문서로 만든 것에 가깝습니다. 베테랑이 무엇을 먼저 확인하고 무엇을 의심하는지가 레시피 안에 문장으로 남습니다. 그동안 어깨너머로만 전해지던 것을 옮겨 적을 수 있게 된 셈입니다.

실제로 올라와 있는 것들

지금 인기 레시피 상위권에 있는 것들입니다.

  • 로봇 기사 시각화·윤문 브리핑 — 로봇 기자가 만든 1차 데이터는 정보량은 많지만 읽기 어렵습니다. 건조한 수급·거시 지표를 표와 텍스트 차트로 바꿔 한눈에 들어오게 만드는 레시피입니다.
  • 가짜뉴스 팩트체크 — 선거철이나 재난 상황에서 퍼지는 의혹 보도를 신뢰할 수 있는 원본 데이터와 교차 검증해 판별하는 레시피입니다.

레시피 목록은 누구나 열람할 수 있고, 조회수가 함께 표시됩니다.

네 단계, 그리고 마지막은 사람

저널리즘 바이브가 제안하는 작업 순서는 이렇습니다.

  1. 재료 준비 — 취재 자료와 데이터를 모읍니다.
  2. 레시피 선택 — 목적에 맞는 프롬프트를 불러옵니다.
  3. AI 초안 생성 — 데이터 기반 초고를 빠르게 뽑습니다.
  4. 기자 데스킹 — 저널리즘의 판단을 더해 최종 발행합니다.

마지막 단계는 대체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건 문장은 이것입니다.

“기사 초안은 AI에게, 바이브는 기자에게.”

레시피 등록 외에 작문 연습과 가상 면접 기능도 함께 운영합니다. 기자를 준비하는 분들이 실제로 써 볼 수 있는 도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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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파이낸스 — ISA·연금저축·IRP를 직접 계산해 보는 도구

수완뉴스가 만든 것들 · 6/6

  1. CODA AI — 근거 문장을 펼쳐 보여 주는 편집국 AI
  2. MARCH AI — 숫자로 된 기사의 초안을 맡는 엔진
  3. 저널리즘 바이브 — AI 프롬프트를 레시피로 공개합니다
  4. 오픈 미트 — 예약 정보를 내 서버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 법
  5. SwiftHive — 웹 주소를 넣으면 안드로이드 앱이 나옵니다
  6. 스마트 파이낸스 — ISA·연금저축·IRP를 직접 계산해 보는 도구 (지금 보는 글)

스마트 파이낸스는 절세 계좌와 ETF를 비교해 보는 도구입니다. moneyroute.swn.kr에서 로그인 없이 바로 쓸 수 있습니다.

기사만으로는 부족했습니다

경제팀이 연금과 절세 계좌 기사를 쓰다 보면 늘 같은 벽에 부딪힙니다. 제도는 설명할 수 있지만, “그래서 나는 얼마를 넣어야 하나”에는 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연 소득이 얼마인지, 이미 얼마를 넣었는지, 언제 찾아 쓸 생각인지에 따라 답이 전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기사에 그 경우의 수를 다 적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계산하는 부분을 도구로 떼어냈습니다. 기사는 제도를 설명하고, 숫자는 각자 넣어 보는 구조입니다.

다루는 것

세제 혜택이 있는 세 가지 계좌를 다룹니다.

  • ISA — 비과세 한도와 저율 분리과세. 손익통산이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연금저축펀드 — 세액공제 수단. 가입 조건에 제한이 거의 없습니다.
  • IRP(개인형 퇴직연금) — 퇴직금과 추가 납입을 함께 관리합니다. 소득이 있는 취업자·자영업자가 활용합니다.

서비스가 강조하는 지점은 각각이 아니라 함께 쓸 때입니다. 세 계좌는 한도와 과세 방식이 서로 달라서, 어느 쪽에 얼마씩 나누느냐에 따라 결과가 갈립니다. 그 조합을 직접 바꿔 가며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기능

  • 시뮬레이터 — 납입액과 공제 한도, 예상 수익률을 넣으면 조합별 결과를 보여 줍니다.
  • ETF 비교 — 여러 상품을 나란히 놓고 지표를 견줍니다. 개별 상품 상세 화면과 추이 차트가 있습니다.
  • 월배당 ETF — 월배당 상품을 따로 모아 봅니다. 재투자했을 때 과세이연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함께 다룹니다.
  • 기사 연동 — 화면 안에서 수완뉴스 경제팀 기사를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먼저 말씀드릴 것

분명히 해 두겠습니다. 스마트 파이낸스는 정보 제공 도구이지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시뮬레이터가 내놓는 숫자는 입력한 가정에 따른 계산 결과일 뿐입니다. 예상 수익률을 몇 퍼센트로 넣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고, 그 수익률이 실제로 실현된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세법과 한도는 바뀌며, 개인의 상황에 따라 적용도 달라집니다.

어떤 상품을 사라고 추천하지 않고, 특정 상품과 제휴하지도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는 이용하시는 분 본인에게 있습니다. 실제 가입 전에는 해당 금융기관의 설명과 세무 전문가의 확인을 함께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저희가 하려는 것은 결정을 대신해 드리는 것이 아니라, 결정에 필요한 숫자를 눈으로 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서비스가 내건 문장도 그런 뜻입니다. “복잡한 절세 전략, 데이터로 단순하게.”

여섯 편을 마치며

여기까지가 수완뉴스가 최근 내놓은 여섯 가지 서비스입니다.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전부 저희가 필요해서 만든 것이라는 점입니다. 편집국에 필요해서 CODA와 MARCH를 만들었고, 취재원 정보를 지키려다 오픈 미트를 만들었고, 앱을 반복해 만들다가 SwiftHive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만든 김에 열었습니다. 같은 문제를 겪는 곳이 저희만은 아닐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만든 서비스에서 나오는 수입이 기자들의 취재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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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뉴스가 만든 것들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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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ARCH AI — 숫자로 된 기사의 초안을 맡는 엔진
  3. 저널리즘 바이브 — AI 프롬프트를 레시피로 공개합니다
  4. 오픈 미트 — 예약 정보를 내 서버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 법
  5. SwiftHive — 웹 주소를 넣으면 안드로이드 앱이 나옵니다 (지금 보는 글)
  6. 스마트 파이낸스 — ISA·연금저축·IRP를 직접 계산해 보는 도구

SwiftHive는 수완뉴스가 만든 원클릭 앱 빌더입니다. 웹 주소 하나를 넣으면 그 사이트를 담은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어 줍니다. hive.swnest.net에서 쓸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시작은 우리 필요였습니다

수완뉴스는 앱을 여러 개 운영합니다. 본지 앱, 모바일 기자증을 발급하는 NEXUS ID, 그 밖의 서비스 앱들이 있습니다.

웹으로 이미 잘 돌아가는 서비스를 앱으로도 내놓으려면 안드로이드 프로젝트를 새로 만들고, 패키지 이름을 정하고, 아이콘을 규격별로 뽑고, 서명 키를 만들고, 빌드를 돌려야 합니다. 서비스 하나 늘어날 때마다 이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 자동화했고, 그 도구를 서비스로 열었습니다.

넣는 것과 나오는 것

넣는 것은 웹 주소와 앱 이름입니다. 나오는 것은 설치 가능한 APK 또는 스토어 제출용 AAB 파일입니다.

그사이에 빌더가 하는 일은 이렇습니다.

  • 안드로이드 프로젝트 템플릿을 복사합니다.
  • 패키지 이름을 새로 부여합니다.
  • 올린 이미지로 아이콘을 해상도별로 생성합니다.
  • 서명 키(Keystore)를 만들어 앱에 서명합니다.
  • Gradle 빌드를 돌려 설치 파일을 뽑습니다.

가입은 이메일이나 구글 계정으로 하고, 만든 앱은 대시보드에서 관리합니다. 빌드가 끝나면 설치 파일과 서명 키를 함께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서명 키는 나중에 앱을 업데이트할 때 반드시 필요한데, 이걸 서비스가 쥐고 놓아주지 않으면 이용자가 그 서비스에 묶이게 됩니다. 그렇게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한글 이름도 됩니다

사소해 보이지만 실제로 손이 많이 간 부분입니다.

안드로이드 패키지 이름에는 영문과 숫자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앱 이름이 ‘수완뉴스’처럼 전부 한글이면 남는 글자가 하나도 없어, 순진하게 처리하면 한 사람이 만든 한글 이름 앱들이 전부 같은 패키지가 되어 충돌합니다.

그래서 이름을 해시로 바꿔 고유한 값을 붙이도록 했습니다. 한국어로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에게는 없으면 곤란한 처리입니다.

무료로 만들고, 필요하면 더

기본 빌드는 무료입니다. 광고 제거 같은 추가 기능이 붙은 PRO 빌드, 수정 후 재빌드, 안드로이드 프로젝트 소스코드 전체 다운로드가 유료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현재 가격은 서비스 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웹으로 이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앱이 없어 아쉬웠다면, 한 번 만들어 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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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브랜드 홍보물이 아닙니다 — 그러면 우리는 무엇으로 먹고사는가

얼마 전 저희가 취재했던 한 취재원으로부터 이런 평가를 전해 들었습니다. 인터뷰가 나갔는데도 인지도가 오르지 않았다, 브랜드 가치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러니 대한민국에서 쓸모없는 매체의 사례라는 것이었습니다.

먼저 인정할 것은 인정하겠습니다. 그 목적에 한해서는 정확한 평가입니다.

저희가 제작한 기사는 누군가의 브랜드 가치를 즉시 끌어올리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런 결과를 기대하고 인터뷰에 응하셨다면 실망하셨을 것이고, 그 실망은 저희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충분히 알려 드리지 못한 탓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씁니다.

기사는 누구의 것인가

수완뉴스 윤리강령 제3조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제3조 [청렴 의무] 취재원으로부터 향응이나 물품을 일체 받지 아니한다.

2015년 5월에 제정되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조문입니다. 취재원에게서 아무것도 받지 않는다는 것은, 뒤집어 말하면 취재원에게 아무것도 갚을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기사의 방향을 정하는 것은 취재에 응해 주신 분의 기대가 아니라 독자에게 필요한 사실입니다. 인터뷰가 성사됐다는 이유로 우호적으로 쓰지 않고, 껄끄러운 대목이 있다고 빼지 않습니다. 취재원이 원한 문장을 넣어 드릴 수 없는 대신, 취재원이 원치 않는 문장을 누가 돈을 주고 지워 달라 해도 지우지 않습니다. 같은 원칙의 양면입니다.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평가는 그래서 저희에게 비판이 아니라 설계대로 작동했다는 확인에 가깝습니다. 기사가 특정인의 인지도를 올려 주는 도구로 작동했다면, 그때야말로 저희가 실패한 것입니다.

홍보가 필요하시면, 가실 곳이 따로 있습니다

오해가 없도록 분명히 하겠습니다. 저희는 브랜드 홍보 자체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정당한 활동이고, 저희에게도 그 수요를 받는 별도의 지면이 있습니다.

수완뉴스 광고 센터에서는 디스플레이 배너와 모바일 위젯 광고를 운영합니다. 규격과 단가가 공개되어 있고, 원하시는 메시지를 원하시는 형태로 실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지면에는 광고라고 표시된다는 점입니다. 독자가 이것이 돈을 받고 실린 메시지임을 알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사 지면과 광고 지면을 섞지 않는 것, 그것이 두 지면 모두를 성립하게 하는 조건입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인지도를 사고 싶으시다면 광고 지면이 열려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기사 지면에서 무상으로 얻으실 수는 없습니다. 두 요구를 같은 창구에서 처리해 드리는 매체가 있다면, 그 매체의 기사는 이미 기사가 아닙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먹고사는가

여기서 당연한 의문이 따라옵니다. 취재원에게 아무것도 받지 않고 기사를 팔지도 않는다면, 이 매체는 어떻게 유지되는가.

이것은 저희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이었고, 답을 기사 바깥에서 찾았습니다.

출판

단행본과 전자책을 직접 기획하고 발행합니다. 현재 논픽션 다섯 권과 시집 한 권을 냈고, 고대사 시리즈는 세트로도 묶여 있습니다. 취재하며 쌓인 자료와 관점을 기사보다 긴 호흡의 책으로 옮기는 일이라, 편집국의 역량이 그대로 사업이 되는 구조입니다.

교육

청소년·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하며 미디어 교육 과정을 제공합니다. 글쓰기 기초 이론부터 현장 취재, 성과 발표까지 15주 커리큘럼으로 짜여 있고, 기사 멘토링과 첨삭 과정을 따로 두고 있습니다.

기자단 기본 활동에는 가입비와 활동비를 받지 않습니다. 수십만 원의 가입비를 먼저 받는 방식을 택하지 않은 것은, 배우러 온 사람에게 청구서를 내미는 순간 교육이 상품 판매로 변질되기 때문입니다.

콘텐츠 제작

기관과 기업의 의뢰를 받아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취재·촬영·편집·발행까지 매체를 운영하며 갖춘 역량을 외부 프로젝트에 제공하는 일입니다.

구독과 후원

정기구독과 기사 후원을 운영합니다. 후원 회원에게는 광고 없는 읽기 환경을 제공합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독자가 직접 지불하는 돈이라는 점에서 저희에게 가장 의미 있는 수입입니다.

왜 굳이 이렇게 하는가

기사를 파는 편이 훨씬 쉽습니다. 책을 만들고 학생을 가르치고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일은 느리고 품이 많이 듭니다.

그럼에도 이 구조를 택한 이유는 하나입니다. 취재원에게 손을 벌리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매체의 수입이 취재 대상에게서 나오는 순간, 기자는 취재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영업하러 가게 됩니다. 무엇을 쓸지 정하는 사람이 돈을 내는 사람이 되고, 독자는 그것을 기사라고 믿고 읽습니다. 그 구조를 피하려면 기사와 무관한 곳에 수입원을 두는 수밖에 없습니다. 출판과 교육과 제작은 그래서 부업이 아니라, 저널리즘을 가능하게 하는 조건입니다.

11년 동안 해 온 일

수완뉴스는 2015년 3월 첫 기사를 냈고, 같은 해 6월 25일 정기간행물로 등록했습니다. 등록번호 서울 아54292, ISSN 2672-0647.

그 뒤 3,500건이 넘는 기사가 발행됐습니다. 80명이 넘는 기자가 이름을 걸었고, 누적 조회수는 15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그중 어느 한 건도 취재원에게 대가를 받고 쓰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저희 매체의 쓸모는 이렇게 정리하는 편이 정확하겠습니다.

브랜드 가치를 즉시 올려 드리는 데에는 쓸모가 없습니다. 그 일을 하지 않기로 하고 11년을 버텼기 때문입니다.

그 쓸모를 찾으시는 분께는 광고 센터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정당한 절차이고, 저희도 그 수입으로 기자들의 취재비를 댑니다. 다만 기사 지면에서는, 앞으로도 같은 답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덧붙여

취재에 응해 주신 모든 분께 이 점은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희가 문을 두드린 것은 그분들의 이야기가 독자에게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지, 홍보를 대행해 드리기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그 판단이 실망을 드렸다면 안내가 부족했던 것이고, 앞으로는 취재를 요청드릴 때 이 원칙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서로 기대하는 바가 다른 채로 만나는 것이, 결국 양쪽 모두에게 손해이기 때문입니다.

지원 전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아홉 가지

수완뉴스 기자단 시작하기 · 5/5

  1. 가입비 24만 원짜리 기자단, 정말 그래야 할까요
  2. 청소년 기자단 — 문장력보다 먼저 기르는 것
  3. 대학생 기자단 — 막연한 고민을 실무 역량으로
  4. 지원부터 첫 기사까지 —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나
  5. 지원 전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아홉 가지 (지금 보는 글)

지원 전에 가장 많이 받는 질문들을 모았습니다.

Q1. 정말 가입비나 활동비가 0원인가요?

네. 기본 활동에는 가입비와 활동비가 없고, 합격 후 다른 명목으로 비용을 청구하지도 않습니다.

홈페이지 상점에 활동 키트가 있지만 선택 상품입니다. 구매하지 않아도 기자단 활동에 제약이 없습니다. 기사를 쓰고 발행하는 데 필요한 것은 전부 무료 범위 안에 있습니다.

Q2. 합격하면 실물 위촉장과 기자증이 택배로 오나요?

아니요. 모든 인증을 전자 증명서와 모바일 기자증으로 전환했습니다. 합격 즉시 스마트폰으로 발급되므로 택배를 기다릴 필요가 없고, 실물 제작과 우편 발송이 없으니 제부담금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정보가 바뀌었거나 다시 발급받아야 할 때도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Q3. 포털 뉴스 제휴 매체가 아닌데, 기사를 써도 사람들이 볼까요?

수완뉴스는 국내 포털 제휴 대신 검색엔진과 AI를 통한 확산을 선택했습니다.

포털 메인 노출은 몇 시간이면 사라지지만, 검색 결과와 AI 답변의 인용 출처는 오래 남습니다. 검색엔진 최적화(SEO)와 답변 엔진 최적화(AEO)에 맞춰 발행 구조를 만들어 둔 이유입니다. 실제로 저희 기사는 구글 검색과 AI 챗봇의 답변 근거로 인용되고 있습니다.

Q4. 다른 기자단은 활동 키트에 수십만 원을 내야 하던데요?

기자의 진짜 이력은 플라스틱 카드나 단체 티셔츠가 아니라 세상에 발행된 자기 기사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는 키트 구매를 조건으로 걸지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원하시는 분만 선택하실 수 있는 상품으로 두었고, 활동 자격과는 무관합니다.

Q5. 제가 쓴 기사도 메인에 올라가나요?

네. 편집국 검토를 통과한 기사는 수완뉴스 본지에 게재됩니다.

수완뉴스는 과거 기사 몇 개만 걸어 둔 곳이 아니라, 매일 기사가 새로 발행되는 매체입니다. 게재된 기사는 본지와 검색 생태계에 함께 남습니다.

Q6. 수완뉴스는 광주 수완지구 지역 신문 아닌가요?

아닙니다. 전국 단위 매체입니다.

‘수완’은 행정 구역 이름에서 따온 것이 아니라 저희가 지향하는 가치를 담은 이름입니다. 취재 범위도 특정 지역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Q7. 지원하면 결과가 나올 때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제출과 동시에 심사가 시작됩니다. 기준 점수 이상이면 그 자리에서 합격 처리되고 기자 권한이 부여됩니다.

중간 구간이면 편집국이 지원서를 다시 읽는 심층 검토로 넘어가고, 제출 서류를 사람이 확인해야 하는 경우에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립니다. 즉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불합격은 아니며, 결과는 개별 안내됩니다.

Q8. 글쓰기가 처음인데 피드백을 받을 수 있나요?

기사를 제출하면 편집국 검토를 거치고, 반려될 경우 그 사유가 함께 전달됩니다. 어디가 왜 부족했는지 남기 때문에 다음 기사에 그대로 반영할 수 있습니다.

더 깊은 첨삭을 원하신다면 기사 멘토링을 따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상점에서 ‘기사 멘토링 무료 1회’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Q9. 학생이 쓴 기사를 믿을 수 있나요?

나이가 전문성을 결정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모든 기사는 발행 전 편집국 검토를 거칩니다. 표기와 서식이 정리되고, 편집자가 내용을 확인한 뒤에야 게재됩니다.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반려되고, 편집국이 관할하는 민감한 주제는 애초에 일반 기자가 다루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청소년 기자는 그 절차를 함께 지키는 동료 언론인입니다.

여기에 없는 질문이라면

도움말 센터에 더 많은 문서가 있습니다. 찾는 답이 없다면 1:1 문의로 물어보시면 됩니다.

다섯 편에 걸친 시리즈를 여기서 마칩니다. 읽고 마음이 움직이셨다면, 남은 일은 하나입니다.

참가 신청서 작성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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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부터 첫 기사까지 —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나

수완뉴스 기자단 시작하기 · 4/5

  1. 가입비 24만 원짜리 기자단, 정말 그래야 할까요
  2. 청소년 기자단 — 문장력보다 먼저 기르는 것
  3. 대학생 기자단 — 막연한 고민을 실무 역량으로
  4. 지원부터 첫 기사까지 —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나 (지금 보는 글)
  5. 지원 전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아홉 가지

이번 글은 실무 안내입니다. 지원서를 넣는 순간부터 첫 기사가 발행되기까지,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순서대로 짚겠습니다.

1단계 — 지원서 제출

참가 신청서는 온라인으로 작성합니다. 인적성 문항과 간단한 화상 면접이 포함되어 있고, 청소년 지원자는 신분 확인 절차를 함께 거칩니다.

재학증명서를 발급받기 어려운 사정이 있다면 대체 서류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어떤 서류가 인정되는지는 도움말 센터에서 확인하시거나 1:1 문의로 물어보시면 됩니다.

참가 신청서 바로 가기

2단계 — 심사

결과를 몇 주씩 기다리지 않아도 되도록 심사를 자동화해 두었습니다. 제출과 동시에 심사가 시작되고, 결과는 세 갈래로 나뉩니다.

  • 기준 점수 이상 — 그 자리에서 합격 처리되고 기자 권한이 부여됩니다.
  • 중간 구간 — 편집국이 지원서를 다시 읽는 심층 검토로 넘어갑니다.
  • 서류 확인이 필요한 경우 — 제출 서류를 사람이 확인해야 하므로 시간이 조금 더 걸립니다.

즉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불합격은 아닙니다. 검토 단계로 넘어간 것이며, 결과는 개별 안내됩니다.

3단계 — 모바일 기자증 발급

합격하면 전자 증명서와 모바일 기자증이 스마트폰으로 발급됩니다. 택배를 기다릴 필요가 없고, 제작비나 배송비도 없습니다.

기자증은 수완뉴스가 직접 구축한 NEXUS ID 신원 인증 시스템으로 발급됩니다. QR 코드로 소속을 확인할 수 있어 취재 현장에서 신분을 증명하는 데 씁니다. 지갑에 넣고 다니다 잃어버릴 걱정이 없고, 정보가 바뀌면 다시 발급받으면 됩니다. 이때도 비용은 들지 않습니다.

4단계 — 기사 작성과 제출

기사는 홈페이지에서 직접 작성합니다. 다 쓰셨으면 편집기 우측 상단의 ‘리뷰를 위한 제출’ 버튼을 누르면 편집국 검토 대기열로 넘어갑니다. 저장만 해 두면 초안 상태로 남아 편집국에 전달되지 않으니 이 버튼을 꼭 눌러 주세요.

제출한 기사가 지금 어느 단계에 있는지는 편집국 알림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가 쓴 글, 검토 상태, 편집국이 남긴 피드백이 한 화면에 모여 있습니다.

검토와 게재

제출된 기사는 편집국 검토를 거칩니다. 맞춤법과 표기, 분량, 서식이 자동으로 정리되고, 편집자가 내용을 확인한 뒤 게재됩니다.

기준에 미치지 못한 기사는 반려되며, 그 사유가 함께 안내됩니다. 반려는 탈락이 아니라 고쳐 쓰라는 뜻입니다. 어떤 부분이 왜 부족했는지가 남기 때문에, 두 번째 기사는 대체로 훨씬 나아집니다.

게재된 기사는 수완뉴스 본지에 실리고, 검색엔진과 AI 답변의 인용 출처로 남습니다.

글쓰기가 처음이라면

제출만 받고 방치하지는 않습니다. 편집국 피드백이 기본으로 제공되고, 그것만으로 부족하다면 기사 멘토링을 따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상점에서 ‘기사 멘토링 무료 1회’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막히면 물어보세요

진행 중 궁금한 점은 아래 창구를 이용해 주세요.

편집국 담당자를 칭하며 개인 번호나 개인 메일로 연락해 금전이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는 사칭입니다. 응하지 마시고 위 공식 창구로 확인해 주세요.

다음 글에서는

마지막 글은 지원 전에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아홉 가지에 대한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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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기자단 — 문장력보다 먼저 기르는 것

수완뉴스 기자단 시작하기 · 2/5

  1. 가입비 24만 원짜리 기자단, 정말 그래야 할까요
  2. 청소년 기자단 — 문장력보다 먼저 기르는 것 (지금 보는 글)
  3. 대학생 기자단 — 막연한 고민을 실무 역량으로
  4. 지원부터 첫 기사까지 —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나
  5. 지원 전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아홉 가지

수완뉴스 청소년 기자단은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지금, 여기’ 우리가 고민하는 문제에 여러 관점을 모아 새로운 해법을 찾아보자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기사를 쓰는 법이 아니라, 세상을 읽는 법

청소년 기자에게 저희가 먼저 길러 주려는 것은 문장력이 아닙니다. 사회 현상을 바라보는 관찰력과 그것을 구조화하는 능력입니다.

학교와 지역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 중 무엇이 기사가 되는지 고르는 눈, 그것을 누구에게 물어야 하는지 판단하는 감각, 흩어진 사실을 하나의 맥락으로 엮는 힘. 이 세 가지가 청소년 기자 과정의 핵심입니다.

이 훈련은 언론 진로에만 쓰이지 않습니다. 인문·사회과학·철학 계열 진학에서 학업 역량을 증명하는 토대가 되고, 교내외 활동에서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밑거름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이 다른가

기자단은 많습니다. 저희가 다르게 하려는 지점을 세 문장으로 적으면 이렇습니다.

  • 진로를 위한 이력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과 이웃의 삶을 위한 기록을 남깁니다.
  • 자극적인 콘텐츠보다, 맥락을 읽고 질문을 던집니다.
  • 수치를 내세우기보다, 사람의 이야기에 집중합니다.

“학생이 무슨 기사를 쓰느냐”는 시선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저희는 나이가 전문성을 결정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청소년 기자는 미성숙한 아이들이 아니라, 체계적인 시스템 안에서 사실로 세상을 짚는 동료 언론인입니다. 그 시선에 대한 대답은 결과물로 합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

수완뉴스 기자단은 홈페이지에 이름만 올려둔 명단이 아닙니다. 전국 각지에서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또래 기자들이 매일 아이디어를 주고받습니다. 서로의 기사를 읽고, 더 나은 방향을 두고 토론합니다.

혼자서는 낼 수 없는 목소리가 여기서 만들어집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더 멀리 그리고 더 깊이 갈 수 있다는 것이 저희가 믿는 바입니다.

배우는 순서

청소년 기자 과정은 세 단계로 짜여 있습니다.

  • 기초 — 글쓰기 기초 이론, 콘텐츠 개론과 트렌드 분석, 사진과 장비 이론
  • 실전 — 기획안 작성, 현장 취재, 글쓰기 코칭과 멘토링
  • 증명 — 기획 취재 성과 보고와 사례 발표

관심 분야에 따라 글쓰기 코칭 리더, 콘텐츠 에디터, 사진 기자 중 하나를 골라 깊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트랙별 커리큘럼은 미디어/콘텐츠 전문가 진로 맞춤형 로드맵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비용은 들지 않습니다

청소년 기자단의 기본 활동은 가입비와 활동비가 0원입니다. 수십만 원의 가입비를 요구하고는 그 뒤로 아무것도 해 주지 않는 대외활동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수완뉴스 직원이나 관계자를 칭하며 개인 계좌나 개인 연락처로 금전을 요구하는 연락을 받으셨다면 응하지 마시고 대표번호 1533-5835로 확인해 주세요.

청소년 기자단 안내 페이지 보기

다음 글에서는

대학생이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다음 글에서는 대학생 기자단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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