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 기자단 시작하기 · 4/5

  1. 가입비 24만 원짜리 기자단, 정말 그래야 할까요
  2. 청소년 기자단 — 문장력보다 먼저 기르는 것
  3. 대학생 기자단 — 막연한 고민을 실무 역량으로
  4. 지원부터 첫 기사까지 —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나 (지금 보는 글)
  5. 지원 전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아홉 가지

이번 글은 실무 안내입니다. 지원서를 넣는 순간부터 첫 기사가 발행되기까지,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순서대로 짚겠습니다.

1단계 — 지원서 제출

참가 신청서는 온라인으로 작성합니다. 인적성 문항과 간단한 화상 면접이 포함되어 있고, 청소년 지원자는 신분 확인 절차를 함께 거칩니다.

재학증명서를 발급받기 어려운 사정이 있다면 대체 서류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어떤 서류가 인정되는지는 도움말 센터에서 확인하시거나 1:1 문의로 물어보시면 됩니다.

참가 신청서 바로 가기

2단계 — 심사

결과를 몇 주씩 기다리지 않아도 되도록 심사를 자동화해 두었습니다. 제출과 동시에 심사가 시작되고, 결과는 세 갈래로 나뉩니다.

  • 기준 점수 이상 — 그 자리에서 합격 처리되고 기자 권한이 부여됩니다.
  • 중간 구간 — 편집국이 지원서를 다시 읽는 심층 검토로 넘어갑니다.
  • 서류 확인이 필요한 경우 — 제출 서류를 사람이 확인해야 하므로 시간이 조금 더 걸립니다.

즉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불합격은 아닙니다. 검토 단계로 넘어간 것이며, 결과는 개별 안내됩니다.

3단계 — 모바일 기자증 발급

합격하면 전자 증명서와 모바일 기자증이 스마트폰으로 발급됩니다. 택배를 기다릴 필요가 없고, 제작비나 배송비도 없습니다.

기자증은 수완뉴스가 직접 구축한 NEXUS ID 신원 인증 시스템으로 발급됩니다. QR 코드로 소속을 확인할 수 있어 취재 현장에서 신분을 증명하는 데 씁니다. 지갑에 넣고 다니다 잃어버릴 걱정이 없고, 정보가 바뀌면 다시 발급받으면 됩니다. 이때도 비용은 들지 않습니다.

4단계 — 기사 작성과 제출

기사는 홈페이지에서 직접 작성합니다. 다 쓰셨으면 편집기 우측 상단의 ‘리뷰를 위한 제출’ 버튼을 누르면 편집국 검토 대기열로 넘어갑니다. 저장만 해 두면 초안 상태로 남아 편집국에 전달되지 않으니 이 버튼을 꼭 눌러 주세요.

제출한 기사가 지금 어느 단계에 있는지는 편집국 알림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가 쓴 글, 검토 상태, 편집국이 남긴 피드백이 한 화면에 모여 있습니다.

검토와 게재

제출된 기사는 편집국 검토를 거칩니다. 맞춤법과 표기, 분량, 서식이 자동으로 정리되고, 편집자가 내용을 확인한 뒤 게재됩니다.

기준에 미치지 못한 기사는 반려되며, 그 사유가 함께 안내됩니다. 반려는 탈락이 아니라 고쳐 쓰라는 뜻입니다. 어떤 부분이 왜 부족했는지가 남기 때문에, 두 번째 기사는 대체로 훨씬 나아집니다.

게재된 기사는 수완뉴스 본지에 실리고, 검색엔진과 AI 답변의 인용 출처로 남습니다.

글쓰기가 처음이라면

제출만 받고 방치하지는 않습니다. 편집국 피드백이 기본으로 제공되고, 그것만으로 부족하다면 기사 멘토링을 따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상점에서 ‘기사 멘토링 무료 1회’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막히면 물어보세요

진행 중 궁금한 점은 아래 창구를 이용해 주세요.

편집국 담당자를 칭하며 개인 번호나 개인 메일로 연락해 금전이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는 사칭입니다. 응하지 마시고 위 공식 창구로 확인해 주세요.

다음 글에서는

마지막 글은 지원 전에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아홉 가지에 대한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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