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Inside

목록닫기 ▲
⊞ 𝄘 ⊟
CODA AI — 근거 문장을 펼쳐 보여 주는 편집국 AI
수완뉴스가 직접 학습시켜 운영하는 AI 코다. 요약·보도자료 재구성·코드 작성을 돕고, 어떤 문장을 근거로 답했는지까지 공개합니다.
2026. 08. 26.
2026. 08. 26. 조회수 표시생략
MARCH AI — 숫자로 된 기사의 초안을 맡는 엔진
스포츠·재난·경제·정부 브리핑처럼 데이터가 뼈대인 기사의 초안을 만드는 두 번째 AI 엔진입니다.
2026. 08. 26.
2026. 08. 26. 조회수 표시생략
저널리즘 바이브 — AI 프롬프트를 레시피로 공개합니다
어떤 프롬프트로 그 기사를 만들었는지 공개하는 플랫폼. 신뢰성·속도·역량 평준화를 함께 노립니다.
2026. 08. 26.
2026. 08. 26. 조회수 표시생략
오픈 미트 — 예약을 내 사이트에서 간편하게 받아 보세요!
워드프레스 전용 예약 플랫폼. 서비스형과 GPL v2 오픈소스 설치형을 함께 제공합니다.
2026. 08. 26.
2026. 08. 26. 조회수 표시생략
SwiftHive — 웹 주소를 넣으면 안드로이드 앱이 나옵니다
원클릭 앱 빌더. 패키지 생성부터 아이콘·서명 키·빌드까지 자동으로 처리하고 서명 키도 함께 내어 줍니다.
2026. 08. 26.
2026. 08. 26. 조회수 표시생략
스마트 파이낸스 — ISA·연금저축·IRP를 직접 계산해 보는 도구
기사로는 답할 수 없던 "그래서 나는 얼마를 넣어야 하나"를 직접 넣어 보는 도구.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도구입니다.
2026. 08. 26.
2026. 08. 26. 조회수 표시생략
미디어/콘텐츠 전문가 진로 맞춤형 로드맵
오늘은 청소년 또는 대학생들 중 미디어와 콘텐츠 분야로 진로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아주 유용한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수완뉴스’의 미디어/콘텐츠 전문가 활동 로드맵입니다. 기자·에디터·콘텐츠 기획자 등...
2025. 11. 11.
2025. 11. 11. 조회수 표시생략

CODA AI — 근거 문장을 펼쳐 보여 주는 편집국 AI

수완뉴스가 만든 것들 · 1/6

  1. CODA AI — 근거 문장을 펼쳐 보여 주는 편집국 AI (지금 보는 글)
  2. MARCH AI — 숫자로 된 기사의 초안을 맡는 엔진
  3. 저널리즘 바이브 — AI 프롬프트를 레시피로 공개합니다
  4. 오픈 미트 — 예약 정보를 내 서버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 법
  5. SwiftHive — 웹 주소를 넣으면 안드로이드 앱이 나옵니다
  6. 스마트 파이낸스 — ISA·연금저축·IRP를 직접 계산해 보는 도구

수완뉴스 편집국에는 CODA라는 이름의 AI가 있습니다. 코다(Clever Office Desking Assistant), 말 그대로 데스킹을 돕는 조수라는 뜻입니다.

외부 모델을 빌려 쓰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직접 학습시키고 운영합니다. coda.swn.kr에서 수완뉴스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쓸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해 주나

기자가 실제로 반복하는 일을 덜어 주는 쪽으로 기능을 붙였습니다.

  • 요약하기 — 긴 글을 넣으면 형태소 분석으로 핵심 문장만 추려 냅니다. 문장을 새로 지어내지 않고 원문에서 골라내는 추출 방식이라, 없는 말이 섞여 들어가지 않습니다.
  • 보도자료로 기사 작성 — 붙여 넣은 보도자료를 수완뉴스 기사체로 재구성합니다. 사실관계는 그대로 두고 문체만 바꿉니다.
  • 기사 작성 가이드 — 어떻게 써야 하는지 막힐 때 물어보는 용도입니다.
  • 파이썬 스크립트 작성 — 편집국에서 쓰는 자동화 코드를 만들어 줍니다. 저희 로봇 기자 모듈을 학습해 두었습니다.

음성으로 받아쓰게 할 수도 있고, 답변은 타이핑하듯 한 글자씩 흘러나옵니다.

근거를 숨기지 않습니다

AI 답변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그럴듯한데 출처가 없다는 점입니다.

CODA는 의미 검색으로 답을 만들 때 어떤 문장을 근거로 삼았는지 화면에 펼쳐 보여 줍니다. 질의, 유사도 순으로 정렬된 후보 문장들, 그중 임계값을 넘겨 실제로 채택된 문장, 그리고 임계값에 미달해 버려진 문장까지 함께 표시됩니다.

기준을 넘긴 근거가 하나도 없으면 그 사실도 그대로 알려 줍니다. 답을 지어내는 대신 모른다고 말하게 만드는 쪽을 택한 것입니다. 기자가 AI 답변을 그대로 믿지 않고 검증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사 밑에 붙는 3줄 요약도 이 엔진입니다

수완뉴스 기사 상단에 붙는 세 줄짜리 요약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것도 CODA가 만듭니다.

같은 추출 요약 방식이라 본문에 없는 문장이 요약에 등장하지 않습니다. 요약을 읽고 기사를 열었는데 그런 내용이 없더라는 일이 생기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왜 직접 만들었나

상용 AI API를 붙이는 편이 빠르고 쉽습니다. 그럼에도 자체 모델을 택한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취재 자료를 외부로 보내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아직 발행되지 않은 기사와 취재원 정보가 외부 서버로 전송되는 구조를 편집국에 들이고 싶지 않았습니다.

둘째, 저희 문체를 학습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범용 모델은 일반적인 한국어를 잘 쓰지만 수완뉴스 기사체를 쓰지는 못합니다.

셋째, 토큰 과금이 없기 때문입니다. 쓸 때마다 돈이 나가는 구조에서는 기자가 마음 놓고 쓰지 못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CODA 옆에서 함께 돌아가는 또 하나의 엔진, MARCH AI를 소개합니다.


→ 다음 글: MARCH AI — 숫자로 된 기사의 초안을 맡는 엔진

MARCH AI — 숫자로 된 기사의 초안을 맡는 엔진

수완뉴스가 만든 것들 · 2/6

  1. CODA AI — 근거 문장을 펼쳐 보여 주는 편집국 AI
  2. MARCH AI — 숫자로 된 기사의 초안을 맡는 엔진 (지금 보는 글)
  3. 저널리즘 바이브 — AI 프롬프트를 레시피로 공개합니다
  4. 오픈 미트 — 예약 정보를 내 서버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 법
  5. SwiftHive — 웹 주소를 넣으면 안드로이드 앱이 나옵니다
  6. 스마트 파이낸스 — ISA·연금저축·IRP를 직접 계산해 보는 도구

MARCH AI는 수완뉴스가 운영하는 두 번째 AI 엔진입니다. march.swn.kr에서 수완뉴스 계정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CODA가 편집국의 만능 조수라면, MARCH는 데이터가 많은 분야의 기사 초안에 초점을 맞춘 엔진입니다.

취재 도메인을 고릅니다

MARCH에 들어가면 왼쪽에서 취재 도메인을 먼저 고르게 되어 있습니다.

  • KBO 스포츠
  • 지진·재난
  • 주식·경제
  • 정부 브리핑
  • 자동(키워드 추출)

공통점이 보이실 겁니다. 전부 숫자와 날짜가 뼈대가 되는 기사입니다. 경기 결과, 진앙과 규모, 지수와 등락률, 발표 수치. 이런 기사는 사실관계가 데이터로 확정되어 있고, 기자가 쓰는 시간의 상당 부분이 그 데이터를 문장으로 옮기는 작업에 들어갑니다.

MARCH는 그 구간을 맡습니다.

도메인은 참고일 뿐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도메인 선택이 강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현재 버전(v11.0)은 도메인과 무관하게 입력한 문장에서 키워드를 뽑아 학습 데이터와 조합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도메인 선택은 참고 정보일 뿐이고, 엉뚱한 도메인을 골라도 키워드가 분명하면 제대로 된 초안이 나옵니다.

초기 버전은 도메인별로 모델을 나눠 두었는데, 실제 취재는 그렇게 깔끔하게 나뉘지 않았습니다. 지진이 경제 기사가 되고 스포츠가 사회 기사가 되는 일이 흔했습니다. 그래서 칸막이를 걷어내는 방향으로 열한 번을 고쳤습니다.

CODA와 함께 쓸 수 있습니다

두 엔진은 경쟁하지 않습니다. CODA 화면의 모델 선택에서 CODA / MARCH / 두 모델 동시를 고를 수 있습니다.

같은 질문을 두 엔진에 동시에 던져 답을 나란히 놓고 보는 방식입니다. 답이 갈리면 그 지점이 곧 확인이 필요한 대목이라는 신호가 됩니다. AI 답변을 검증하는 가장 값싼 방법이 서로 다른 모델에 같은 질문을 던져 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고전 원전을 다루는 Apollon-AI까지 더해, 편집국에서 쓰는 엔진은 현재 세 갈래입니다.

AI가 쓴 초안은 기사가 아닙니다

분명히 해 둘 것이 있습니다. MARCH가 만드는 것은 초안이지 기사가 아닙니다.

화면 아래에도 이 문구가 항상 떠 있습니다. “인물, 사물 등에 관한 정보 제공 시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초안은 반드시 기자의 손을 거쳐 사실 확인과 데스킹을 통과해야 발행됩니다. 데이터를 문장으로 옮기는 일은 기계가 더 빠르지만, 그 데이터가 무엇을 뜻하는지 판단하는 일은 여전히 사람의 몫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이 판단의 과정 자체를 공유하는 플랫폼, 저널리즘 바이브를 소개합니다.


← 이전 글: CODA AI — 근거 문장을 펼쳐 보여 주는 편집국 AI
→ 다음 글: 저널리즘 바이브 — AI 프롬프트를 레시피로 공개합니다

저널리즘 바이브 — AI 프롬프트를 레시피로 공개합니다

수완뉴스가 만든 것들 · 3/6

  1. CODA AI — 근거 문장을 펼쳐 보여 주는 편집국 AI
  2. MARCH AI — 숫자로 된 기사의 초안을 맡는 엔진
  3. 저널리즘 바이브 — AI 프롬프트를 레시피로 공개합니다 (지금 보는 글)
  4. 오픈 미트 — 예약 정보를 내 서버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 법
  5. SwiftHive — 웹 주소를 넣으면 안드로이드 앱이 나옵니다
  6. 스마트 파이낸스 — ISA·연금저축·IRP를 직접 계산해 보는 도구

AI로 기사를 쓴다고 하면 두 가지 반응이 돌아옵니다. 하나는 ‘그럼 기자는 뭘 하냐’, 다른 하나는 ‘그렇게 쓴 기사를 어떻게 믿냐’입니다.

저널리즘 바이브는 두 번째 질문에 대한 저희 나름의 답입니다. journalism-vibe.swn.kr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를 ‘레시피’로 공개합니다

핵심 발상은 단순합니다. 어떤 프롬프트로 그 기사를 만들었는지 공개하자는 것입니다.

저널리즘 바이브에서는 이것을 레시피라고 부릅니다. 실제로 등록된 레시피는 이런 모양입니다.

역할 설정: 15년차 베테랑 정치부 기자
입력: 현장 취재 메모, 정부 보도자료
지시: 보도자료의 수치적 성과를 취재 메모의 반론 내용과 교차 검증하여 팩트 중심의 비판적 스트레이트 기사를 작성
문체 규칙: 간결한 문장, 역피라미드 구조, 감성적 형용사 배제

이 레시피를 보면 무엇을 넣었고 무엇을 시켰는지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보도자료만 넣고 받아쓴 것인지, 반론과 교차 검증을 지시한 것인지가 구분됩니다. AI 기사에 대한 불신은 대부분 이 과정이 보이지 않는 데서 오기 때문에, 저희는 과정을 열기로 했습니다.

세 가지 쓸모

레시피를 공유하면서 기대한 효과는 세 가지입니다.

  • 신뢰성 — 어떤 프롬프트와 데이터로 작성됐는지 투명하게 밝힙니다.
  • 속도 — 단순 스트레이트와 요약 보도 같은 반복 업무를 덜어내고, 기자는 심층 취재에 시간을 씁니다.
  • 평준화 — 데스크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를 공유해, 저년차 기자의 기사 품질을 끌어올립니다.

세 번째가 특히 중요합니다. 좋은 프롬프트는 암묵지를 문서로 만든 것에 가깝습니다. 베테랑이 무엇을 먼저 확인하고 무엇을 의심하는지가 레시피 안에 문장으로 남습니다. 그동안 어깨너머로만 전해지던 것을 옮겨 적을 수 있게 된 셈입니다.

실제로 올라와 있는 것들

지금 인기 레시피 상위권에 있는 것들입니다.

  • 로봇 기사 시각화·윤문 브리핑 — 로봇 기자가 만든 1차 데이터는 정보량은 많지만 읽기 어렵습니다. 건조한 수급·거시 지표를 표와 텍스트 차트로 바꿔 한눈에 들어오게 만드는 레시피입니다.
  • 가짜뉴스 팩트체크 — 선거철이나 재난 상황에서 퍼지는 의혹 보도를 신뢰할 수 있는 원본 데이터와 교차 검증해 판별하는 레시피입니다.

레시피 목록은 누구나 열람할 수 있고, 조회수가 함께 표시됩니다.

네 단계, 그리고 마지막은 사람

저널리즘 바이브가 제안하는 작업 순서는 이렇습니다.

  1. 재료 준비 — 취재 자료와 데이터를 모읍니다.
  2. 레시피 선택 — 목적에 맞는 프롬프트를 불러옵니다.
  3. AI 초안 생성 — 데이터 기반 초고를 빠르게 뽑습니다.
  4. 기자 데스킹 — 저널리즘의 판단을 더해 최종 발행합니다.

마지막 단계는 대체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건 문장은 이것입니다.

“기사 초안은 AI에게, 바이브는 기자에게.”

레시피 등록 외에 작문 연습과 가상 면접 기능도 함께 운영합니다. 기자를 준비하는 분들이 실제로 써 볼 수 있는 도구들입니다.


← 이전 글: MARCH AI — 숫자로 된 기사의 초안을 맡는 엔진
→ 다음 글: 오픈 미트 — 예약 정보를 내 서버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 법

오픈 미트 — 예약을 내 사이트에서 간편하게 받아 보세요!

수완뉴스가 만든 것들 · 4/6

  1. CODA AI — 근거 문장을 펼쳐 보여 주는 편집국 AI
  2. MARCH AI — 숫자로 된 기사의 초안을 맡는 엔진
  3. 저널리즘 바이브 — AI 프롬프트를 레시피로 공개합니다
  4. 오픈 미트 — 예약 정보를 내 서버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 법 (지금 보는 글)
  5. SwiftHive — 웹 주소를 넣으면 안드로이드 앱이 나옵니다
  6. 스마트 파이낸스 — ISA·연금저축·IRP를 직접 계산해 보는 도구

수완뉴스가 만든 것 중에는 뉴스와 직접 관련이 없어 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오픈 미트(OpenMeet WP)가 그중 하나입니다.

워드프레스 전용 예약 플랫폼입니다. 상담이나 강의, 인터뷰 일정을 잡는 데 쓰는 도구를 워드프레스 안에서 직접 굴릴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왜 언론사가 예약 도구를 만들었나

필요해서 만들었습니다.

인터뷰 일정을 잡고, 기자단 멘토링 시간을 배정하고, 강의 신청을 받는 일이 계속 생겼습니다. 외부 예약 서비스를 쓰면 간단하지만, 그러려면 인터뷰 대상자의 이름과 연락처를 외부 회사 서버에 올려야 합니다.

취재원 정보를 다루는 곳에서 그건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직접 만들었고, 이왕 만든 김에 같은 고민을 하는 곳들이 쓸 수 있도록 열었습니다.

두 가지 방식

쓰는 방법이 두 갈래입니다.

  • 서비스형 — 서버 설정 없이 바로 시작합니다. 1개월 무료 체험이 있습니다.
  • 설치형 — 내 워드프레스에 직접 설치합니다. GPL v2 오픈소스이고 무료이며, GitHub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설치형을 오픈소스로 푼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습니다. 데이터를 남의 서버에 두고 싶지 않은 곳이 저희만은 아닐 것이기 때문입니다. 설치형을 쓰면 모든 예약 정보가 자기 워드프레스 데이터베이스에만 저장됩니다. 외부로 나가는 전송이 없습니다.

기능

  • 무제한 미팅 타입 — 1:1 상담, 그룹 클래스, 전화 통화, 오프라인 방문 등 원하는 만큼 만듭니다.
  • 그룹 예약 — 최대 인원을 정해 두면 실시간으로 남은 자리가 표시됩니다. 워크숍이나 세미나용입니다.
  • 자동 이메일 알림 — 확정·취소·변경·리마인더가 호스트와 게스트 양쪽에 자동 발송됩니다.
  • 사전 질문 폼 — 예약할 때 필요한 정보를 미리 받습니다. 텍스트·선택형·체크박스를 지원합니다.
  • 캘린더 연동 — 예약 후 구글·아웃룩·애플 캘린더에 바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 대기 후 수동 확정 — 즉시 확정 대신 호스트가 검토하고 수락·거절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항목은 인터뷰 요청을 받을 때 실제로 쓰는 기능입니다. 누가 어떤 목적으로 요청했는지 사전 질문으로 먼저 받고, 편집국이 판단한 뒤 확정합니다.

내 데이터, 내 브랜드

오픈 미트가 내건 문장입니다. 예약 페이지에 남의 회사 로고가 붙지 않고, 예약자 정보가 남의 서버로 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언론사가 만들어서 언론사가 쓰는 도구지만, 상담을 받는 곳이라면 어디든 같은 이유로 쓸 수 있습니다.


← 이전 글: 저널리즘 바이브 — AI 프롬프트를 레시피로 공개합니다
→ 다음 글: SwiftHive — 웹 주소를 넣으면 안드로이드 앱이 나옵니다

SwiftHive — 웹 주소를 넣으면 안드로이드 앱이 나옵니다

수완뉴스가 만든 것들 · 5/6

  1. CODA AI — 근거 문장을 펼쳐 보여 주는 편집국 AI
  2. MARCH AI — 숫자로 된 기사의 초안을 맡는 엔진
  3. 저널리즘 바이브 — AI 프롬프트를 레시피로 공개합니다
  4. 오픈 미트 — 예약 정보를 내 서버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 법
  5. SwiftHive — 웹 주소를 넣으면 안드로이드 앱이 나옵니다 (지금 보는 글)
  6. 스마트 파이낸스 — ISA·연금저축·IRP를 직접 계산해 보는 도구

SwiftHive는 수완뉴스가 만든 원클릭 앱 빌더입니다. 웹 주소 하나를 넣으면 그 사이트를 담은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어 줍니다. hive.swnest.net에서 쓸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시작은 우리 필요였습니다

수완뉴스는 앱을 여러 개 운영합니다. 본지 앱, 모바일 기자증을 발급하는 NEXUS ID, 그 밖의 서비스 앱들이 있습니다.

웹으로 이미 잘 돌아가는 서비스를 앱으로도 내놓으려면 안드로이드 프로젝트를 새로 만들고, 패키지 이름을 정하고, 아이콘을 규격별로 뽑고, 서명 키를 만들고, 빌드를 돌려야 합니다. 서비스 하나 늘어날 때마다 이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 자동화했고, 그 도구를 서비스로 열었습니다.

넣는 것과 나오는 것

넣는 것은 웹 주소와 앱 이름입니다. 나오는 것은 설치 가능한 APK 또는 스토어 제출용 AAB 파일입니다.

그사이에 빌더가 하는 일은 이렇습니다.

  • 안드로이드 프로젝트 템플릿을 복사합니다.
  • 패키지 이름을 새로 부여합니다.
  • 올린 이미지로 아이콘을 해상도별로 생성합니다.
  • 서명 키(Keystore)를 만들어 앱에 서명합니다.
  • Gradle 빌드를 돌려 설치 파일을 뽑습니다.

가입은 이메일이나 구글 계정으로 하고, 만든 앱은 대시보드에서 관리합니다. 빌드가 끝나면 설치 파일과 서명 키를 함께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서명 키는 나중에 앱을 업데이트할 때 반드시 필요한데, 이걸 서비스가 쥐고 놓아주지 않으면 이용자가 그 서비스에 묶이게 됩니다. 그렇게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한글 이름도 됩니다

사소해 보이지만 실제로 손이 많이 간 부분입니다.

안드로이드 패키지 이름에는 영문과 숫자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앱 이름이 ‘수완뉴스’처럼 전부 한글이면 남는 글자가 하나도 없어, 순진하게 처리하면 한 사람이 만든 한글 이름 앱들이 전부 같은 패키지가 되어 충돌합니다.

그래서 이름을 해시로 바꿔 고유한 값을 붙이도록 했습니다. 한국어로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에게는 없으면 곤란한 처리입니다.

무료로 만들고, 필요하면 더

기본 빌드는 무료입니다. 광고 제거 같은 추가 기능이 붙은 PRO 빌드, 수정 후 재빌드, 안드로이드 프로젝트 소스코드 전체 다운로드가 유료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현재 가격은 서비스 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웹으로 이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앱이 없어 아쉬웠다면, 한 번 만들어 보셔도 좋겠습니다.


← 이전 글: 오픈 미트 — 예약 정보를 내 서버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 법
→ 다음 글: 스마트 파이낸스 — ISA·연금저축·IRP를 직접 계산해 보는 도구

스마트 파이낸스 — ISA·연금저축·IRP를 직접 계산해 보는 도구

수완뉴스가 만든 것들 · 6/6

  1. CODA AI — 근거 문장을 펼쳐 보여 주는 편집국 AI
  2. MARCH AI — 숫자로 된 기사의 초안을 맡는 엔진
  3. 저널리즘 바이브 — AI 프롬프트를 레시피로 공개합니다
  4. 오픈 미트 — 예약 정보를 내 서버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 법
  5. SwiftHive — 웹 주소를 넣으면 안드로이드 앱이 나옵니다
  6. 스마트 파이낸스 — ISA·연금저축·IRP를 직접 계산해 보는 도구 (지금 보는 글)

스마트 파이낸스는 절세 계좌와 ETF를 비교해 보는 도구입니다. moneyroute.swn.kr에서 로그인 없이 바로 쓸 수 있습니다.

기사만으로는 부족했습니다

경제팀이 연금과 절세 계좌 기사를 쓰다 보면 늘 같은 벽에 부딪힙니다. 제도는 설명할 수 있지만, “그래서 나는 얼마를 넣어야 하나”에는 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연 소득이 얼마인지, 이미 얼마를 넣었는지, 언제 찾아 쓸 생각인지에 따라 답이 전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기사에 그 경우의 수를 다 적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계산하는 부분을 도구로 떼어냈습니다. 기사는 제도를 설명하고, 숫자는 각자 넣어 보는 구조입니다.

다루는 것

세제 혜택이 있는 세 가지 계좌를 다룹니다.

  • ISA — 비과세 한도와 저율 분리과세. 손익통산이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연금저축펀드 — 세액공제 수단. 가입 조건에 제한이 거의 없습니다.
  • IRP(개인형 퇴직연금) — 퇴직금과 추가 납입을 함께 관리합니다. 소득이 있는 취업자·자영업자가 활용합니다.

서비스가 강조하는 지점은 각각이 아니라 함께 쓸 때입니다. 세 계좌는 한도와 과세 방식이 서로 달라서, 어느 쪽에 얼마씩 나누느냐에 따라 결과가 갈립니다. 그 조합을 직접 바꿔 가며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기능

  • 시뮬레이터 — 납입액과 공제 한도, 예상 수익률을 넣으면 조합별 결과를 보여 줍니다.
  • ETF 비교 — 여러 상품을 나란히 놓고 지표를 견줍니다. 개별 상품 상세 화면과 추이 차트가 있습니다.
  • 월배당 ETF — 월배당 상품을 따로 모아 봅니다. 재투자했을 때 과세이연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함께 다룹니다.
  • 기사 연동 — 화면 안에서 수완뉴스 경제팀 기사를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먼저 말씀드릴 것

분명히 해 두겠습니다. 스마트 파이낸스는 정보 제공 도구이지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시뮬레이터가 내놓는 숫자는 입력한 가정에 따른 계산 결과일 뿐입니다. 예상 수익률을 몇 퍼센트로 넣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고, 그 수익률이 실제로 실현된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세법과 한도는 바뀌며, 개인의 상황에 따라 적용도 달라집니다.

어떤 상품을 사라고 추천하지 않고, 특정 상품과 제휴하지도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는 이용하시는 분 본인에게 있습니다. 실제 가입 전에는 해당 금융기관의 설명과 세무 전문가의 확인을 함께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저희가 하려는 것은 결정을 대신해 드리는 것이 아니라, 결정에 필요한 숫자를 눈으로 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서비스가 내건 문장도 그런 뜻입니다. “복잡한 절세 전략, 데이터로 단순하게.”

여섯 편을 마치며

여기까지가 수완뉴스가 최근 내놓은 여섯 가지 서비스입니다.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전부 저희가 필요해서 만든 것이라는 점입니다. 편집국에 필요해서 CODA와 MARCH를 만들었고, 취재원 정보를 지키려다 오픈 미트를 만들었고, 앱을 반복해 만들다가 SwiftHive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만든 김에 열었습니다. 같은 문제를 겪는 곳이 저희만은 아닐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만든 서비스에서 나오는 수입이 기자들의 취재비가 됩니다.


← 이전 글: SwiftHive — 웹 주소를 넣으면 안드로이드 앱이 나옵니다

미디어/콘텐츠 전문가 진로 맞춤형 로드맵

오늘은 청소년 또는 대학생들 중 미디어와 콘텐츠 분야로 진로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아주 유용한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수완뉴스’의 미디어/콘텐츠 전문가 활동 로드맵입니다.

기자·에디터·콘텐츠 기획자 등 언론과 미디어 분야로 나아가고 싶지만,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던 학생들이라면 오늘 포스팅을 끝까지 주목해 주세요.

미디어/콘텐츠 전문가 진로 맞춤형 로드맵

수완뉴스에서는 각자의 적성과 목표에 맞춰 세 가지 전문가 트랙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본인에게 어떤 길이 가장 잘 맞을지 확인해 보세요.

1. 교육/심화 전문가

  • 활동 요약 : 글쓰기 이론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글쓰기 능력을 분석하고 코칭해 주는 전문가입니다. 교육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기도 합니다.
  • 진출 분야 : 교육 및 출판 분야, 논술 강사, 공공기관이나 기업의 강사로 활약할 수 있습니다.

2. 콘텐츠 기획 융합 전문가

  • 활동 요약 : 빠르게 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이해하고, 독자의 니즈에 딱 맞는 콘텐츠를 기획/편집/유통하여 매체의 정체성을 만들어갑니다.
  • 진출 분야 : 퍼포먼스 마케터, 웹 기획자, 미디어 운영자 등 트렌디한 직무로 진출하기 좋습니다.

3. 시각적 스토리텔링 전문가

  • 활동 요약 : 현장 취재를 통해 찰나의 본질을 포착하고, 사진과 영상을 통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매체의 시각적인 퀄리티를 책임지는 아주 중요한 역할입니다.
  • 진출 분야 : 보도/다큐 사진 작가, 영상 제작자, 포토 에이전시 등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체계적인 15주 인재 양성 로드맵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수완뉴스는 총 15주 차에 걸친 탄탄한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 역할에 따라 배우는 내용도 세분화되어 있어요.

글쓰기 코칭 리더 : 교육 기획 및 피드백 전문성 강화

  • 1~2주차 : 글쓰기 기초 이론
  • 5~12주차 : 글쓰기 코칭 및 멘토링 (중간 점검 포함)
  • 13~15주차 : 코칭 결과 공유 및 사례 발표회

콘텐츠 에디터 : 콘텐츠 큐레이션 및 편집 기획

  • 1~4주차 : 콘텐츠 개론 및 트렌드 분석
  • 5~12주차 : 기획안 및 기사 작성/취재, 기사 완성
  • 13~15주차 : 기획 취재 팀 활동 및 성과 보고

사진 기자 : 시각적 스토리텔링 및 현장성 감각 익히기

  • 1~4주차 : 사진 이론과 장비 사용법 숙지
  • 5~12주차 : 사진 기사 기획 및 작성, 현장 취재 및 편집
  • 13~15주차 : 사진 기사 작성 및 송고

대상별 맞춤형 성장 플랜 : 청소년 기자 vs 대학생 기자

수완뉴스는 나이와 수준에 맞춘 세밀한 포지션을 제공하여 누구나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청소년 기자 (미디어 기초 능력 및 현장 실무)

학교와 지역 사회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탐구하는 미래 언론인을 위한 과정입니다.

  • 핵심 역량 : 세상을 바라보는 관찰력과 구조화 능력
  • 진출 분야 : 교내외 청소년 미디어 활동, 시민사회 및 학생회 활동은 물론, 향후 언론/사회과학/철학계열 대학 진학에 큰 스펙과 경험이 됩니다.

대학생 기자 (현장 취재 및 통합 보도)

심도 있는 취재와 보도를 경험하며 프로 언론인으로 도약하기 위한 실전 과정입니다.

  • 핵심 역량 : 심층 인터뷰 기술, 팩트 체크 및 교차 검증, 멀티 미디어 보도 기획 등 실무와 직결되는 고급 스킬
  • 진출 분야 : 언론사 정규직 기자, 탐사 보도 PD, 국제기구 커뮤니케이션 담당자 등 전문 직업인으로의 진출을 목표로 합니다.

우리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단순한 대외활동을 넘어, 체계적인 교육과 실무 경험을 통해 진짜 미디어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활동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언론인, 에디터, 콘텐츠 기획자를 꿈꾸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자세한 사항이나 지원 문의는 아래 도움말 문서를 참고하세요.

수완뉴스 기자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수완뉴스 도움말에서 자세히 알아보기

네이버톡톡으로 간편하게 문의해 보세요 상담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