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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 마세요 — 데이팅 앱 ‘바운스’를 소개합니다
고백은 늘 타이밍 싸움입니다. 마음은 진작에 정해졌는데, 말을 꺼낼 자리를 못 찾아서 흘려보낸 관계가 누구에게나 하나쯤은 있을 겁니다. 수완뉴스가 만든 데이팅 서비스 바운스(Bounce)는 그 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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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100m 안에 들어오면, 폰이 먼저 알아챕니다
매칭이 됐는데 대화가 흐지부지 끝난 경험, 다들 있으실 겁니다. 화면 안에서만 오가는 관계는 생각보다 쉽게 식습니다. 바운스가 근접 알림을 만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두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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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 안에서 나와 맞는 사람을 찾는 법 — 바운스 레이더
좋은 사람이 근처에 있어도 서로를 모르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바운스의 레이더는 그 간극을 좁히려고 만든 기능입니다. 지금 내 50m 안에서, 나와 취향이 맞을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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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스 시작 가이드: 가입부터 첫 매칭까지
바운스를 처음 여는 분들을 위한 안내입니다. 가입부터 첫 매칭까지, 5분이면 됩니다. 1. 설치하거나, 그냥 웹으로 열거나 바운스는 두 가지 방법으로 쓸 수 있습니다. 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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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8. 23. 조회수 표시생략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 마세요 — 데이팅 앱 ‘바운스’를 소개합니다

고백은 늘 타이밍 싸움입니다. 마음은 진작에 정해졌는데, 말을 꺼낼 자리를 못 찾아서 흘려보낸 관계가 누구에게나 하나쯤은 있을 겁니다. 수완뉴스가 만든 데이팅 서비스 바운스(Bounce)는 그 지점에서 출발했습니다.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 말고 드러내세요

바운스의 화면 문구도, 로고도, 안내 문장도 전부 이 한 문장에서 나왔습니다. 호감을 먼저 보내는 일을 조금 덜 부담스럽게 만들고, 그 마음이 서로 닿았을 때 확실하게 알려 주는 것. 앱이 하는 일은 결국 그게 전부입니다.

쓰는 방식은 익숙합니다. 카드를 오른쪽으로 밀면 호감, 왼쪽으로 밀면 다음 사람. 상대도 나를 오른쪽으로 밀었다면 그 자리에서 매칭 연출이 뜹니다. 잘못 넘겼다면 되돌리기로 취소할 수 있고, 그동안 오간 마음은 카드목록에서 받은 호감 · 보낸 호감 · 매칭된 인연 · 받은 관심 네 갈래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부터가 다릅니다

대부분의 데이팅 앱은 매칭이 되면 대화창을 열어 주고 손을 뗍니다. 바운스는 한 걸음 더 갑니다. 매칭된 사람이 실제로 내 근처에 오면 폰이 진동으로 알려 줍니다.

100m 안에 들어오면 푸시 알림이 한 번 옵니다. 거기서부터 50m, 40m, 30m, 20m, 10m, 5m, 2m로 거리가 좁혀질 때마다 진동이 점점 길어지고 잦아집니다. 화면을 꺼 둔 채로도, 주머니 안에서 전해지는 느낌만으로 그 사람이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읽을 수 있습니다.

서로 호감이 오간 두 사람이 3m 안에서 만나는 순간에는 전용 진동이 따로 준비돼 있습니다. 짧게 몰아치는 경보음 같은 진동이 아니라, 종이 울리듯 길게 한 번 떨고 여운을 남기는 ‘둥—’ 패턴입니다. 다른 알림과 손목에 닿는 감각부터 다르게 만들어 뒀습니다.

덧붙은 것들

레이더는 50m 이내에서 나와 취향이 맞을 만한 사람을 찾아 프로필 사진으로 띄워 줍니다. 그동안 내가 보낸 호감, 매칭된 인연, 관심사, 직접 입력한 이상형 조건을 함께 계산해 점수를 냅니다.

인증배지는 Nexus-ID 모바일 사원증 QR로 소속을 확인해 프로필에 붙습니다. 상대가 누구인지 조금 더 믿을 근거가 생깁니다. 이름을 걸기 어려운 이야기를 위한 익명 게시판도 있습니다. 이쪽은 앱이 글 본문을 저장하지 않습니다.

지금 써 보실 수 있습니다

설치 없이 웹에서 바로 쓸 수 있고, 안드로이드 앱은 APK 파일로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스토어를 거치지 않는 파일이라 설치할 때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 허용’을 한 번 켜 주셔야 합니다. 번거로우시면 웹 버전으로 먼저 둘러보셔도 기능은 같습니다.

마음을 숨기는 데 쓰는 시간이, 생각보다 아깝습니다.

그 사람이 100m 안에 들어오면, 폰이 먼저 알아챕니다

매칭이 됐는데 대화가 흐지부지 끝난 경험, 다들 있으실 겁니다. 화면 안에서만 오가는 관계는 생각보다 쉽게 식습니다. 바운스가 근접 알림을 만든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두 사람이 실제로 같은 공간에 있다는 사실을 앱이 알려 주면, 관계가 화면 밖으로 나올 계기가 하나 생깁니다.

100m부터 시작합니다

매칭된 사람이 내 주변 100m 안에 들어오면 푸시 알림이 한 번 옵니다. 여기까지는 진동이 없습니다. 그저 “근처에 있어요” 정도의 신호입니다.

거리가 더 좁혀지면 그때부터 폰이 떨기 시작합니다. 50m · 40m · 30m · 20m · 10m · 5m · 2m — 일곱 단계로 나뉘어 있고, 가까워질수록 진동이 길어지고 자주 옵니다.

50m에서는 12초에 한 번, 0.12초 정도 짧게 톡 하고 떱니다. 20m 구간에 들어서면 0.35초짜리 진동이 세 번씩 4초 간격으로 반복되고, 10m 안이면 0.5초씩 2.5초마다 옵니다. 2m 안 — 사실상 눈앞입니다 — 에서는 0.9초짜리 진동이 네 번, 1초마다 되풀이됩니다.

왜 ‘세기’가 아니라 ‘길이’인가

브라우저의 진동 API는 세기를 지정할 수 없습니다. 떨거나 안 떨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바운스는 “점점 세게”를 진동의 길이 · 반복 횟수 · 반복 주기 세 가지로 표현합니다. 결과적으로 손에 전해지는 느낌은 정말 점점 강해집니다. 제약을 우회한 게 아니라, 제약에 맞춰 설계를 다시 짠 쪽에 가깝습니다.

‘둥—’ : 만남의 순간을 위한 진동

서로 호감이 오간 두 사람이 3m 안에서 만나면, 위의 사다리를 전부 덮어쓰고 전용 진동 하나가 재생됩니다.

둥——— · · 둥— · · 둥
3.5초마다 천천히 반복

일반 단계가 빠르게 몰아치는 ‘경보’에 가깝다면, 이쪽은 반대입니다. 한 번을 아주 길게 울리고 여운을 남긴 뒤 천천히 되풀이합니다. 종소리에 가깝게 만든 건 의도한 것입니다. 주머니 안에 있어도, 다른 알림과 구별됩니다.

켜고 끄는 건 사용자 몫입니다

근접 알림은 위치 정보와 알림 권한에 동의해야 동작합니다. 동의하지 않아도 스와이프와 카드목록은 그대로 쓸 수 있고, 알림 설정은 언제든 되돌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능은 매칭된 사이에서만 동작합니다. 아직 서로 호감이 오가지 않은 사람에게 내 위치가 알려지는 일은 없습니다.

50m 안에서 나와 맞는 사람을 찾는 법 — 바운스 레이더

좋은 사람이 근처에 있어도 서로를 모르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바운스의 레이더는 그 간극을 좁히려고 만든 기능입니다. 지금 내 50m 안에서, 나와 취향이 맞을 만한 사람을 찾아 프로필 사진으로 띄워 줍니다.

‘취향이 맞는다’를 어떻게 계산하나

레이더는 거리만 보지 않습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전부를 보여 준다면 그건 그냥 인구 밀도 지도일 뿐이니까요. 바운스는 네 가지 근거를 함께 계산해 점수를 냅니다.

  • 내가 보낸 호감 — 그동안 어떤 사람에게 카드를 오른쪽으로 밀었는지. 말보다 행동이 정확합니다.
  • 매칭된 인연 — 실제로 마음이 오간 상대들의 공통점.
  • 관심사 — 프로필에 적어 둔 태그들.
  • 직접 입력한 조건 — 키, 나이, 직업, 지역처럼 스스로 밝힌 이상형 기준.

네 항목의 비중은 서버 한 곳에서 관리하고, 정보가 부족한 항목은 자동으로 빠진 뒤 남은 항목끼리 다시 정규화됩니다. 가입한 지 얼마 안 돼 보낸 호감이 없는 사람도 관심사와 조건만으로 제대로 된 점수를 받는다는 뜻입니다.

쓰다 보면 정확해집니다

레이더의 재미있는 점은 가만히 둬도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스와이프를 할수록 내가 보낸 호감이 쌓이고, 그게 그대로 취향 데이터가 됩니다. 첫날의 레이더와 한 달 뒤의 레이더는 다른 사람을 보여 줍니다.

프로필의 관심사를 채워 두면 초반 정확도가 눈에 띄게 올라갑니다. 마이페이지의 완성도 게이지를 채워 두시길 권하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사진은 최대 6장까지 올릴 수 있고, 대표 사진은 따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근접 알림과는 무엇이 다른가

헷갈리기 쉬운데, 두 기능은 대상이 다릅니다.

  • 근접 알림이미 매칭된 사람이 가까이 올 때 진동으로 알려 줍니다.
  • 레이더아직 모르는 사람 중 나와 맞을 법한 사람을 찾아 줍니다.

하나는 이미 닿은 마음을 놓치지 않게 하고, 다른 하나는 아직 닿지 않은 마음을 찾습니다. 둘 다 위치 정보 동의가 필요하고, 동의하지 않으면 스와이프 기능만으로도 앱은 문제없이 돌아갑니다.

바운스 시작 가이드: 가입부터 첫 매칭까지

바운스를 처음 여는 분들을 위한 안내입니다. 가입부터 첫 매칭까지, 5분이면 됩니다.

1. 설치하거나, 그냥 웹으로 열거나

바운스는 두 가지 방법으로 쓸 수 있습니다.

  • — 주소창에 바운스 주소를 넣으면 끝입니다. 설치가 필요 없고, 홈 화면에 추가해 두면 앱처럼 열립니다.
  • 안드로이드 APK — 약 7MB 파일을 내려받아 설치합니다. 스토어를 거치지 않는 파일이라, 설치 화면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 허용’을 한 번 켜 주셔야 합니다.

기능은 양쪽이 같습니다. 진동 알림을 자주 쓰실 생각이면 앱 쪽이 조금 더 안정적입니다.

2. 프로필을 채웁니다

가입하면 바로 토큰이 발급돼 로그인 상태가 됩니다. 그다음 할 일은 프로필입니다.

사진은 최대 6장까지 올릴 수 있고, 그중 하나를 대표 사진으로 지정합니다. 마이페이지에 완성도 게이지가 있는데, 이걸 채워 두시는 걸 권합니다. 프로필이 비어 있으면 추천 카드에서도, 레이더에서도 불리합니다. 특히 관심사 태그는 레이더의 취향 계산에 바로 쓰이니 몇 개라도 적어 두세요.

3. 카드를 넘깁니다

오른쪽으로 밀면 호감, 왼쪽으로 밀면 다음 사람. 상대도 나를 오른쪽으로 밀었다면 그 자리에서 매칭이 성사됩니다.

실수로 넘겼다면 되돌리기가 있습니다. 취소하면 매칭도 함께 풀립니다. 그동안 오간 마음은 카드목록에서 네 갈래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받은 호감, 보낸 호감, 매칭된 인연, 그리고 받은 관심. 마지막 항목은 누가 내 프로필을 열어 봤는지를 보여 줍니다.

4. 위치와 알림을 켭니다

바운스의 핵심인 근접 알림과 레이더는 위치 정보알림 권한에 동의해야 동작합니다.

켜 두면 매칭된 사람이 100m 안에 들어올 때 푸시 알림이 오고, 더 가까워지면 진동으로 거리를 알려 줍니다. 3m 안에서 만나면 길게 울리는 ‘둥—’ 진동이 따로 옵니다. 끄고 싶으면 위치 설정 화면에서 언제든 되돌릴 수 있고, 꺼 둔 상태로도 스와이프는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5. 인증배지 (선택)

수완뉴스 소속이라면 Nexus-ID 모바일 사원증 QR로 인증하면 프로필에 배지가 붙습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상대 입장에서 믿을 근거가 하나 늘어납니다.

막히면

앱 안에서는 마이페이지 하단 메뉴의 ‘서비스 사용법’에 더 자세한 안내가 있습니다. 그 밖의 문의는 이 블로그의 문의하기 채널로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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